[TV리포트=석재현 기자] 배우 장현성이 둘째 아들 준서의 졸업식에서 “학생들이 유산슬의 ‘사랑의 재개발’로 축하공연 하더라”며 유산슬의 인기를 실감했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장현성이 이같이 말하며 “요즘 졸업식은 옛날 분위기와 완전히 다르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 장현성은 과거 트로트 가수 활동 제안을 받은 사연을 공개하며 유산슬의 선배가 될 뻔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제안한 쪽에서 노래를 하면 큰 돈을 벌 수 있다고 했다”고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또한 장현성은 즉석에서 유산슬의 ‘사랑의 재개발’을 불러 숨겨온 노래 실력을 증명했고, 그의 실력에 유재석이 감탄을 금치 못했다.
자세한 이야기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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