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축구선수 이동국의 큰딸 이재시 양의 폭풍 성장 근황이 공개됐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큰 딸램, 중딩, 집앞에서 찰칵, 콧바람 5분 끝”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엔 재시 양이 건물 화단 부근에 앉아 다소곳하게 앉은 모습이 담겼다. 그는 한쪽으로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검정 모자를 쓰고 있다. 올해 14세, 중학생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재시 양의 성장에 네티즌은 놀라움을 드러냈다.
재시 양은 지난 2007년 재아 양과 함께 같은 날 태어난 쌍둥이 자매다. 7세 때부터 테니스를 시작했다. 그는 12세 때 이미 키가 165cm가 넘는 큰 키와 미스 하와이 출신 엄마를 닮은 이목구비로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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