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더쇼’의 MC를 맡고 있는 김민규와 더보이즈 주연도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3일 김민규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TV리포트에 “김민규가 코로나 검사를 받았고, 결과는 오는 6일 나올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주연 소속사 크래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예방차원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결과는 오는 4일 오전 중 나올 예정이다.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에버글로우 시현의 소속사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에버글로우 멤버들 또한 자가격리를 받았다.
확진 판정을 받은 스태프는 지난달 24일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녹화에 함께했다. 이후 27일 열 증상이 나타났고,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SBS 프리즘타워도 오는 4일 전층 방역을 실시하기로 했으며, 방송 필수 인력을 제외한 사옥 출입도 금지된다. 예방 차원에서 오는 7일 방송도 결방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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