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비투비, 스트레이키즈, 에이티즈가 뭉친 메이플라이가 보컬 유닛대결의 승자로 거듭났다.
20일 방송된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에선 유닛 대결의 결과가 공개됐다.
잇츠원 대 메이플라이의 보컬 유닛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비투비 은광, 스트레이키즈 승민, 에이티즈 종호가 팀을 이룬 메이플라이가 승리를 거두면서 5천 점을 획득했다.
스페셜 평가단은 ‘love poem’으로 환상의 하모니를 뽐낸 이들에게 “이번 경연을 통틀어 가장 좋았다. 세 명이 하나의 그룹 같았다” “완벽한 무대였다. 무대를 즐기고 있다는 것이 느껴졌다”고 극찬했다.
무대를 마친 종호는 “평소처럼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했다. 승리는 예상 못했다. 무대를 잘 마친 것 같아서 행복했다”고, 은광은 “100점 만점에 150점을 주고 싶은 무대”라고 소감을 전했다.
대기실에서 이들을 응원했던 비투비, 스트레이키즈, 에이티즈 멤버들 역시 입을 모아 환호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킹덤 : 레전더리 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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