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공효진이 자연을 즐겼다.
공효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공효진은 청바지에 패딩 재킷을 매치한 편안한 일상룩을 완성했다. 머리를 높게 올려 묶어 예쁜 두상을 드러낸 그는 선글라스를 끼고 아우라를 발산했다.
공효진은 울긋불긋 물든 가을 산의 정취와 근처 강의 분위기를 즐기며 자연을 만끽했다. 팬들은 “너무 예쁘다” “길쭉길쭉” “어디가?” “스타일리시해” “단풍도 언니도 예뻐”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공효진은 20년 절친 배우 이천희, 전혜진과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오늘부터 무해하게’에 출연 중이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공효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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