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유병재 스탠드업 코미디가 오늘(16일) 공개됐다.
한국 최초의 오리지널 스탠드업 코미디 ‘유병재:블랙코미디’는 16일 넷플릭스를 통해 베일을 벗었다.
‘유병재: 블랙코미디’는 국내에선 다소 생소한 장르인 오리지널 스탠드업 코미디로, 작가 겸 코미디언 유병재 특유의 입담과 재치, 그 중에서도 덤덤하게 내뱉는 자기 비하 개그가 특징이다.
아무것도 몰라 더욱 순수했던 어린 시절부터 19금 서른 살의 나날까지, 스툴에 앉은 유병재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한 시간이 훌쩍 지나간다.
다음 시리즈는 4월에 촬영, 연내에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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