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한혜진-윤상현의 달달한 이어폰 백허그가 포착됐다.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극본 정하연/연출 정지인 김성용/제작 ㈜넘버쓰리픽쳐스 세이온미디어/이하 ‘손 꼭 잡고’) 측이 19일, 보기만 해도 결혼 욕구를 무한 상승시키는 한혜진(남현주 역)-윤상현(김도영 역)의 투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한혜진과 윤상현의 한밤중 로맨틱한 분위기가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퇴근한 윤상현이 한혜진을 뒤에서 몰래 와락 끌어 안은 것. 한혜진을 품 속에 둔 윤상현의 눈빛이 한없이 다정하고 포근해 여심을 녹이게 만든다.
한편 노래를 듣고 있던 한혜진은 자연스레 윤상현과 이어폰을 한 짝씩 나눠 끼며 살며시 미소 짓고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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