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한국 국가대표팀이 27일(오늘) 러시아 월드컵 F조 독일과의 3차전 경기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스타들이 응원을 전했다.
하하는 이날 MBC FM4U ‘두시의 데이트’에서 스컬, 지조와 함께 독일전을 응원했다. 하하는 “5:3으로 이길 것 같다”고 예측했다. 한국이 16강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독일을 최소 1-0으로 이겨야 하며, 멕시코가 스웨덴을 두 골 차 이상으로 제압해야 한국과 멕시코가 16강에 오른다. 이를 들은 하하는 “3:1로 가즈아~”를 외치며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특히 하하, 스컬, 지조는 “조현수에게 타노스의 장갑을 주세요. 기성용의 부상 당한 다리에 빨간 약을 주세요”, “혹시 지더라도 괜찮아요. 잔디밭에서 열심히만 뛰어주시면 됩니다. 사랑합니다”, “멕시코도 축복합니다 타코~ 멕시코, 같이 사이좋게 올라갑시다”라고 메시지를 전해 웃음을 안겼다.
‘축구광’ 윤두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경기가 될 확률이 크지만 끝까지 응원합니다.”라면서 독일전을 응원했다. 안소미는 촬영 중 찍은 셀카와 함꼐 “#수요일 오늘 #대한민국! 화이팅!”이라고 응원을 전했다.
홍석천은 이전과 같이 독일전도 함께 관람하자면서 “오늘밤 11시 #이태원 #마이스윗 #루프탑에서 #러시아월드컵 #한국 #독일 예선 마지막 경기 함께 응원해여 승패를 떠나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이 보고싶습니다 이기기를 희망하며”라고 말했다.
강은비는 아프리카TV에서 중계 방송을 한다면서 “희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서! 나도 최선을 다해서 응원해야지~ 이따 #신민영아나운서 님과 함께해요!!”라고 예고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안소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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