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에이핑크가 뜨거운 아시아 투어를 이끌었다.
에이핑크는 지난 11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AsiaWorld-Expo)에서 3000여 명의 팬들과 만났다. 아시아 투어의 시작으로 미니 7집 무대를 꾸몄다.
타이틀곡 ‘1도 없어’를 시작으로 ‘내가 설렐 수 있게’, ‘FIVE(파이브)’, ‘NoNoNo(노노노)’, ‘LUV(러브)’, ‘Mr. Chu(미스터 츄)’ 등의 히트넘버를 선보였다.
에이핑크는 “드디어 에이핑크 세 번째 아시아 투어입니다. 매년 투어 때마다 다른 지역들을 가는데 홍콩은 세 번 연속 오고 있어요. 그만큼 홍콩 팬분들이 저희를 사랑해주신다는 것이 감동적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홍콩이 첫 아시아 투어의 시작인 만큼 좋은 기억이 많이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에이핑크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플랜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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