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황치열이 물고기를 무서워하게 된 사연을 언급했다.
23일 tvN ‘주말사용설명서’에선 김숙, 라미란, 장윤주, 이세영과 SF9 로운의 여수 투어가 방송됐다.
특히 요트 투어와 갑오징어 낚시 두 팀으로 나뉘어 체험에 나서게 된 가운데 가수 황치열이 깜짝 등장했다.
황치열은 낚시에 도전하기로 한 가운데 “단점이 물고기를 너무 무서워해요. 어렸을 때 횟집에 갔는데 도미가 나왔다. 몸은 회로 쳐져 있었는데 도미와 눈이 마주쳤다. 그 이후로 생선이 무서웠다. 그 기억이 트라우마로 남았다”고 말했다.
이에 걱정하는 멤버들에게 황치열은 “괜찮다. ‘도시어부’도 갔다 왔다. 이겨내야겠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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