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잇지가 1위를 차지했다.
2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잇지(ITZY)는 ‘달라달라’로 1위를 차지했다. 벌써 3관왕이다.
잇지는 박진영을 시작으로 JYP엔터테인먼트 가족들, 그리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화려한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먼저 효민은 ‘입꼬리’로 돌아왔다. ‘입꼬리’는 ‘나의 치명적인 매력에 빠지게 하겠다’는 자신감을 표현한 곡. 효민의 강렬한 섹시미가 돋보였다.
SF9은 더욱 섹시해졌다. SF9의 신곡 ‘예뻐지지 마’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아름다운 청년 나르키소스를 재해석해 SF9의 내면에 깃든 자기애를 끄집어냈다. 중독성 강한 노래에 SF9의 섹시미가 어우러지며 무대를 압도했다.
‘짐승돌’ 몬스타엑스도 더욱 파워풀해져서 돌아왔다. 몬스타엑스는 타이틀곡 ‘Alligator’에서 화려한 군무로 팬들의 심장을 어택했다. ‘Play it Cool’에서는 반전 매력을 보여주기도. 또한, 이날 방송에는 민혁이 스페셜 MC로 나서 민규, 신은수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한편, 이날 ‘SBS 인기가요’에는 몬스타엑스, SF9, 효민, 이달의 소녀, 태민, 코요태, 온앤오프, ITZY, CLC, 드림캐쳐, VERIVERY, 체리블렛, VANNER, 트레이 등이 출연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SBS ‘인기가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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