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권오중이 MT의 신을 자처하며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24일 MBC ‘궁민남편’에선 두근두근 생애 첫 MT를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권오중이 MT전문가를 자처했다.
권오중은 “제 대학시절 책이 한권도 없었다. 오직 춤추고 놀러만 다녔다”고 셀프디스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권오중은 “그런 생활 해보고 싶지 않느냐”고 물었고 멤버들은 솔깃해하는 반응을 보였다.
권오중은 “대학시절 달마다 MT를 갔다. 다른과 MT도 따라갔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자신이 이번 MT를 책임지겠다며 MT전문가를 자처했다.
이날 방송에선 대성리로 MT를 떠나는 멤버들의 들뜬 모습이 방송되며 눈길을 모았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궁민남편’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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