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기태영이 김하경과 남태부의 다정한 모습에 질투를 드러냈다.
11일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선 김우진(기태영)이 강미혜(김하경)와 방재범(남태부)의 관계를 질투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재범은 강미혜를 출판사 앞까지 데려다주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우진은 회사 앞에서 방재범이 강미혜의 손에 핸드크림을 발라주는 모습을 목격했다. 김우진은 “가관이다”라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어 김우진은 방재범 앞에서 강미혜의 손을 잡아챘고 그녀를 차에 태웠다. 방재범이 당황하며 그를 말리자 그는 “방재범씨 빠지라”며 그녀와 워크숍을 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우진은 강미혜에게 “미혜씨 사생활 전면통제다”라며 휴대폰을 압수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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