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공효진이 강하늘, 김지석과 함께한 ‘동백꽃 필 무렵’의 청량한 현장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백꽃필 무렵”이라는 짧은 설명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 티에 청 반바지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공효진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양 옆으로는 강하늘, 김지석이 비슷한 분위기의 의상을 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 사람의 시원한 미소가 청량한 배경과 어우러져 보는 이들까지 미소짓게 한다.
공효진과 강하늘, 김지석은 오는 9월 18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각각 동백, 황용식, 강종렬 역을 맡아 시청자와 만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공효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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