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오는 8일 종영을 앞두고 있는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의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은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태준(이동건 분)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뭉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기에는 사기로 갚아주는 본격 정의구현 케이퍼 드라마로, 종영까지 단 2화만을 남겨두고 있다.
‘레버리지’ 측은 큰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들을 위해 5일 미공개 스틸을 대방출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스윗한 미소의 주인공 이동건부터 전혜빈, 김새론의 비주얼 폭발 투샷까지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우선 누구보다 화사하게 빛나는 전혜빈의 순백 미소가 설렘을 유발한다. 전혜빈과 김새론은 남다른 포즈로 ‘레버리지’에 대한 애정을 인증했다. 전혜빈은 손으로 ‘레버리지’를 나타내는 영문자 ‘L’을, 김새론은 귀여운 손하트를 만든 것. 촬영장을 환히 밝히는 두 사람의 미소가 활기찬 에너지를 곳곳에 전파하고 있다.
‘레버리지’ 제작진은 “여느 촬영장보다 웃음과 에너지가 넘치는 현장이었다. 마지막까지 웃음을 잃지 않고 열정적으로 연기를 해준 배우들과 이들의 모습을 더욱 멋지게 담기 위해 혼신의 힘을 쏟은 스태프에게 감사를 전한다. 마지막 마무리 작업에도 심혈을 기울여 끝까지 ‘레버리지’의 매력을 꽉 담은 최종화를 선보이겠다. 오는 8일 일요일 밤 10시부터 방송되는 15화와 16화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레버리지:사기조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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