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전소민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전소민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희수를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립니다. 행운이었어요”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나를 사랑해주는 모든 분들께도 사랑을 보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러분. 뭐든 더 우리 사랑하고 사랑해요”라고 새해 인사를 덧붙였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전소민이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과 함께 역시 ‘희수’에 출연했던 박성훈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전소민은 지난 해 ‘KBS 드라마스페셜 2021-TV시네마 희수’에 출연했으며 ‘2021 K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스페셜 TV시네마상’을 수상했다. 전소민은 현재 채널A ‘쇼윈도 여왕의 집‘을 통해 안방팬들을 만나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전소민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