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김과장’은 마지막까지 강했다.
3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측의 조사에 따르면 KBS2가 TV화제성 채널 드라마 부문 1위를 거머쥐었다.
KBS2는 수목드라마 ‘김과장’의 종영 인기에 힘입어 이 같은 결과를 안은 것. SBS는 ‘피고인’ 후속작 ‘귓속말’이 전작의 화제성을 잇지 못해 화제성이 하록했다.
MBC는 ‘역적’의 강세 속에 ‘자체발광 오피스’가 소폭 반등하며 5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이 덕에 점유율이 상승했다.
JTBC는 ‘힘쎈여자 도봉순’의 강세로 점유율이 사승하며 4ㅟ를 유지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TV화제성은 방송 순간의 시청결과를 측정하는 시청률과 달리 각 프로그램 방송 후 1주일 동안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트위터, 동영상에서 나타난 네티즌 반응을 수집해 지수화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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