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오하니 기자] ‘불후의 명곡’ 승승장구 민우혁을 막은 단 명의 남자!
29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손준호가 민우혁을 꺾고 1승을 기록했다.
이날 민우혁은 첫 번째 주자로 나가 403표로 제아와 박재정을 대기실로 돌려보냈다. 그런 민우혁을 이긴 사람이 손준호였다.
손준호는 이현의 ‘춤추는 첫사랑’을 선곡해 누구와도 견줄 수 없는 웅장한 무대를 선보였다. 색다른 타악기 연주 퍼포먼스까지 더해져 청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그 결과 431표로 엄청난 기록을 달성했다. 손준호는 “김소현의 빅피처를 뛰어넘었다”고 자신했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KBS2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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