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싱어송라이터 윤딴딴이 전국 콘서트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인기 상한가를 치고 있다.
윤딴딴 전국투어 콘서트 ‘딴딴한 여름 2017’은 최근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대표곡 ‘겨울을 걷는다’로 이름을 알리고 발표하는 음원마다 인디차트를 석권하며, 인기 상승세에 있는 싱어송라이터 윤딴딴이 티켓 파워까지 입증한 셈이다.
그간 ‘딴딴한 여름 2016’, ‘27살의 겨울’, ‘딴칸방’ 등 단독공연에서도 모두 매진 행렬을 이어온 윤딴딴이지만 특히 이번 공연은 서울을 비롯해 총 5개 지역에서 진행되는 데뷔 이래 첫 전국투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윤딴딴은 “예상보다 큰 반응에 얼떨떨하고 행복한 기분이다. 전국투어는 처음이라 기대가 크고,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준 만큼 열심히 준비해 잊지 못할 시간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딴딴한 여름 2017’은 오는 7월 15일 서울 마포아트센터를 시작으로 22일 대전, 23일 대구, 29일 광주, 30일 부산까지 총 5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롤링홀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