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과 매튜 페리를 둘러싼 소문이다.
최근 RadarOnline은 “제니퍼 애니스톤이 매튜 페리를 매우 싫어한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한때 마약, 알코올 중독을 겪은 매튜 페리를 문제라고 생각한다. 그와 어떤 사회적 관계도 맺고 싶어 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매튜 페리는 제니퍼 애니스톤을 명성과 돈만 좇는 속물이라며 슬퍼하고 있다는 것.
그러나 제니퍼 애니스톤 측은 전혀 다른 입장을 취했다. 가십 검증 매체 가십 캅을 통해 “말도 안 되는 소리. 제니퍼 애니스톤은 매튜 페리를 여전히 동료로서 아끼고 있다”고 일축했다.
두 사람은 시트콤 ‘프렌즈’에서 인연을 맺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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