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쇼미더머니6’ 우승자 행주와 프로듀서 지코가 같은 사진으로 다른 소감을 전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에서는 행주가 넉살을 꺾고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행주는 화려한 비트와 퍼포먼스를 더한 무대로 에너지를 발산했다. 문자 투표와 현장 투표까지 합산한 결과 행주가 5만 원 차이로 최종 우승했다.
방송이 끝난 직후 행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꿈 좀 더 꿀게요.. 2017.09.01”라는 글과 함께 지코, 딘과 함께 무대 위에서 미소를 지은 채 승리를 자축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지코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은 사진을 게재하고 “감사드립니다”라고 적었다.
한편 이날 방송 당시 행주는 파이널 무대를 끝낸 뒤 “지금 내 모습이 방송되고 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넉살과 함께해서 너무 행복하다”라며 프로듀서 딘과 지코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행주, 지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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