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진원의 진심이 통했나보다. 차트에서 역주행을 기록하며 이름을 알렸다.
진원은 지난 10일 새 싱글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를 발매했다.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관심을 받았다. 그 이후 차트에서 차츰차츰 상승, 실시간 20위권까지 오른 상황.
소속사 관계자는 “진원의 신곡 라이브 영상이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를 점령했다.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는 이별 후 남겨진 추억 속에 방황하다 옛 연인을 향해 고민하는 가사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진원은 2006년 배우로 데뷔한 후 2008년 드라마 OST를 시작으로 가수에 도전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엔에스씨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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