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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정혜성이 미니시리즈 첫 여주인공으로 성공적인 마무리를 한 소감을 밝혔다.
정혜성은 명동 FNC 와우카페에서 진행된 SBS ‘의문의 일승’ 라운드 인터뷰에서 종영 소감을 묻는 질문에 “4개월 동안 즐겁게 촬영했는데, 추억이 많이 생겼다. 큰 롤을 처음 맡다 보니 긴장도 많이 하고, 배우는 게 많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녀는 “이 작품을 하면서 그간 방황한 것이 치유가 되고,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겠다는 생각이 명확해졌다”며 “그 작품 이후가 기대되는 깔끔하게 마무리가 됐다.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방황에 대해서 정혜성은 “‘이 일이 내 일이 맞는 걸까’ ‘어떤 걸 해야 할까’란 고민을 했었다”라며 “그런데 (‘의문의 일승’을 하면서) 그 부분이 정리가 되면서 평생 연기하겠다 생각했다. 나이에 맡게끔 역할을 맡아가면서 나문희, 이순재 선생님처럼 되어 보자, 오래 걸리더라도, 주연이 아니더라도 역할이 좋고 해보고 싶은 역할이면 기회를 마다하지 않고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명확해졌다”고 전했다.
‘의문의 일승’은 ‘누명 쓴 사형수’에서 ‘어쩌다 탈옥수’가 된 의문의 한 남자가 ‘가짜 형사 오일승’이 돼 숨어 있는 적폐들을 쳐부수는 배짱 활극. 정혜성은 광수대 암수전담팀 형사 진진영 역으로 분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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