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은지원이 두바이 패키지 팀과 단체 칼군무를 선보였다.
27일(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 멤버들은 두바이 여행의 필수코스, ‘사막 투어’에 나선다.
두바이는 사막 위의 신비한 도시답게 근교에 환상적인 사막을 체험할 수 있는 여정이 다양하게 준비됐다. 패키지 팀원들은 아름다운 사막의 풍경 안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기 위해 저마다 사진을 남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 중 가장 눈에 띈 한 팀원은 “여행지마다 댄스 영상을 찍어 추억을 남긴다”며 사막 한복판에서 댄스 삼매경에 빠졌다.
전설의 1세대 아이돌 ‘젝스키스’의 리더인 은지원은 패키지 팀원의 이야기를 관심있게 듣던 중 재능 기부에 나섰다. 추억 영상 만들기에 은지원이 리더가 되어 팀원들이 단체로 동참하기로 한 것. 촬영에 앞서 안무 맞춰보기에 돌입한 은지원은 딱 한번 본 팀원의 춤을 단번에 따라하는 등 아이돌다운 면모를 뽐냈다.
‘은리다’ 은지원을 필두로 시작된 사막 뮤직비디오 촬영이 시작되자 단체 군무와 아름다운 사막의 배경이 어우러져 현장에서 환호성이 터져나왔다는 전언.
두바이 사막에서 펼쳐진 ‘은지원과 아이들’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은 27일(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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