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스컬이 머라이어캐리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하하와 스컬은 ‘2008년 스컬이 군대갈 때 머라이어캐리가 전화해서 눈물 흘렸다’는 소문에 대해 진상을 밝혔다.
하하는 “사실이다. 제가 옆에 있었다”고 말했다. 스컬은 “머라이어 캐리 친오빠 모건 캐리가 제 매니저였다. 한국에 와서 군대 갈 때 하하 씨 라디오가 마지막 방송이었다. 때마침 통화하다가 머라이어캐리도 바꿔달라고 해서 전화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김신영은 현재도 연락이 되냐고 물었고, 스컬은 “군대 마치고 2년까지 얘기하다가 그 후로 잘 안 된다”고 답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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