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강타가 ‘히든싱어5’의 첫 번째 원조가수로 등장, 역대급 반전의 1라운드를 선보였다.
17일 JTBC ‘히든싱어5‘에선 강타가 원조 가수로 등장해 모창능력자 5인과 노래대결을 펼쳤다.
이날 1라운드에선 ‘캔디’노래로 포문을 열었다. 강타와 똑같은 음색을 가진 모창능력자들의 활약에 판정단은 혼란스러워했다.
이어 1번방이 35표, 4번방이 32표를 받았고 3표 차이로 1번 모창능력자가 탈락했다. 그는 HOT 강타의 팬이었다며 현재 교사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강타가 있는 곳의 방이 공개됐다. 3표 차이로 탈락을 면한 4번 방에서 강타가 나오자 판정단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절대 강타가 아닐거라고 선택한 지인들이 많았던 것.
역대급 반전의 1라운드에 강타 역시 멘붕어린 소감을 드러냈다. 그는 “안에서 죽다 살았다”며 원조가수도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2라운드에선 ‘북극성’노래로 강타 찾기가 펼쳐지며 눈길을 모았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히든싱어5’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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