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섬총사2’ 이연희가 ‘재주 부자’로 변신해 활약했다.
‘소리도’에서의 섬스테이 마지막 날 이야기가 그려진 올리브 채널 예능프로그램 ‘섬총사2’ 6화에서 이연희는 어르신들을 위해 만능 재주꾼이 되어 가는 훈훈한 면모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연희는 지난주 디저트를 직접 만들어 대접해 특급 손녀 행보를 보여준 것에 이어, 이번에는 ‘연희 살롱’을 열어 할머니에게 새치 염색을 해주고, 능숙하게 재봉틀을 다루는 실력을 선보이며 신발장 덮개까지 만들어내 어르신들을 기쁘게 했다.
더불어 크림해물짬뽕을 만드는 과정에서 연기가 많이 나자, 위하준에게 잠수경을 가져다 주는 센스를 발휘해 예능감을 보여줬으며, 소리도 마지막 날 아침에는 어르신에게 얼굴 팩과 핸드크림을 선물하는 등 끝까지 어르신들을 챙기는 모습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이연희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