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서강준이 혼자만의 여행을 떠났다.
2일 JTBC ‘제3의 매력’ 11회가 방송됐다.
준영(서강준)이 형사를 그만두면서 가족들이 크게 놀란 가운데 수재(양동근)는 “힘들었지? 나도 이렇게 될 줄은 몰랐어. 어떻게 알겠나, 인생을. 나도 이 상황이 믿어지지가 않네”라고 그를 격려했다. 이에 준영은 “형님, 저 정말 괜찮습니다”라고 답했다.
그런데 여기엔 반전이 있었다. 수재가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던 것. 수재는 “내가 대상을 받다니 믿기지가 않지?”라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모두 준영의 감수 덕이라며 “그동안 수고했어”라고 확실히 준영을 다독였다.
한편 준영은 홀로 포르투갈 여행을 떠났다. 이에 영재(이솜)는 눈물을 흘렸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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