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나혼자 산다’를 통해 한혜진이 여행을, 화사가 휴식을 보여줬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한혜진은 모델 김원경과 함께 하와이 20주년 기념 여행을 떠났다. 화사는 방구석 라이프로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먼저 한혜진은 하와이를 찾았다. 김원경과 함께 트윈룩을 입고 스스로 화보를 촬영했다. 서로의 장점을 바로 파악했으며, 마주보기만 해도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반면 화사는 집에서 보내는 진정한 휴식을 취했다. 이불 밖으로 한 발자국도 나오지 않은 채 귤을 먹으며 영화를 감상했다. 손톱이 깨질 정도로 게임에 몰두하기도 했다.
이들의 모습이 담긴 ‘나혼자 산다’는 1부 10.7%(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2부 11.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MBC ‘나혼자산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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