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찬희가 공복에 성공한 후, 엄마의 집밥을 먹고 행복해했다.
15일 방송된 MBC ‘공복자들’에서 SF9 멤버 찬희와 다원은 공복 24시간에 도전했다.
공복을 끝내고, 찬희와 다원은 멤버들과 같이 식사를 했다. 불고기, 아귀찜 등 푸짐했다. 찬희는 로운이 만든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사실 이는 찬희의 어머니가 몰래 만들어주고 간 것.
찬희는 어머니가 아귀찜을 잘한다고 말해왔던 터. 이에 멤버들은 엄마와 로운이 만든 것 중 어떤 것이 더 맛있냐고 물었다. 찬희는 “비슷한 것 같다”고 답했다.
찬희는 멤버들이 어머니라고 밝히자, “어머니가 숙소에 왔다 가셨을 줄은 생각도 못했다”고 밝혔다. 또한 엄마가 남겨두고 간 편지를 읽고 찬희는 눈물을 글썽였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MBC ‘공복자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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