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올해 하반기 완전체 컴백을 예고했다.
슈퍼주니어-D&E는 14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세번째 미니앨범 ‘DANGER’ 발매기념 단독 콘서트 개최관련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슈퍼주니어-D&E는 지난 13일에 이어 오늘(14일) 한 번 더 공연을 갖는다.
슈퍼주니어-D&E는 슈퍼주니어의 유닛그룹. 팬들은 물론 멤버들 역시 완전체 활동에 대한 바람이 남달랐다.
동해와 은혁은 “조만간 규현이가 소집해제를 하고 슈퍼주니어 앨범을 준비해야한다”고 근황을 전했다.
슈퍼주니어는 멤버 규현의 군 대체복무로 완전체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기자간담회 MC를 맡은 또 다른 멤버 이특은 “올해 준비를 잘해서 하반기 정도에 인사를 드릴 것 같다”고 강조했다.
슈퍼주니어-D&E의 세 번째 미니앨범 ‘DANGER’는 오늘(1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김재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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