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배우 양택조가 간 이식 수술 그 후를 전했다.
16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선 양택조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과거 양택조는 간경화로 투병했다. 지금은 14년 전 간 이식수술로 건강을 회복한 뒤.
양택조는 “거의 완벽하다. 병원도 6개월에 한 번씩 간다”라고 현재의 건강상태를 전했다.
양택조에게 간을 내어준 사람은 바로 아들이다. 양택조는 “수술 중에 아들이 위험해질 수 있다는 말에 수술을 안 받고 집에 갈 뻔했다. 그런데 아들이 (하겠다고 했다)”라며 비화를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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