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김기범이 오랜만에 만났다.
8일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야. 김기범, 양반김, 김기먹, 백설공주. 우린 친구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희철은 “동영상이야 인사해. 안녕하세요. 김기범입니다. 옛날에 글씨 못써서”라고 말했고 김기범은 “무지하게 약올렸다. 글씨 못쓴다고”라고 웃었다.
김희철은 “희범이의 범 김기범이다. 오랜만이다. 건강하자”라고 인사했다.
김기범은 지난 2015년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되며 자연스럽게 슈퍼주니어를 탈퇴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 사진=김희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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