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엑스원(X1)이 다음달 5일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한다고 MBC가 30일 밝혔다.
엑스원의 라디오 출연은 데뷔 이후 처음이기에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된다. 특히 ‘아이돌 라디오’에선 아이돌들의 매력을 남김없이 확인할 수 있는 만큼 엑스원이 보여줄 모습에 이목이 쏠린다.
비투비 정일훈이 진행하는 ‘아이돌 라디오’는 이번 주에도 매회 다른 아이돌 게스트와 재기발랄한 방송을 이어간다. 다음달 2일엔 빅톤 최병찬, 이세진, 유리가 팬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이 밖에도 9월 3일 VIINI(권현빈), 9월 4일 우주소녀 다원&다영, SF9 재윤&영빈, D1CE 우진영&김현수, 9월 6일 아스트로 윤산하, SF9 휘영, 김동한 등이 출연을 앞두고 있다.
아이돌 업계 관계자들을 만나는 일요일 코너 ‘아이돌 메이커스’(9월 8일)에는 MBC 표준FM ‘김이나의 밤편지’ DJ인 작사가 김이나가 출연해 히트곡 작업 뒷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아이돌 라디오’는 매일 새벽 1~2시 MBC 표준FM(서울, 경기 95.9MHz), MBC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mini에서 방송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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