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경주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목숨을 건 수술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장영란은 최근 진행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뼈 보일 정도로 쨌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수술할 수밖에 없었던 간절한 이유를 털어놔 관심을 집중시켰다.
장영란은 김구라를 사이에 두고 안영미와 팽팽한 접전을 벌이기도 했다. 그는 최근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V2’에서 김구라와 찰떡 호흡을 보여준 바 있다.
이에 그는 김구라가 안영미를 더 챙기는 것 같다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그러나 정작 김구라와 안영미는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장영란은 열정 과다 연기로 재미를 더했다. 연기를 전공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 그는 직접 연기를 선보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러나 그녀의 연기에 모두가 할 말을 잃고 현실 동공 지진을 보였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장영란은 홈쇼핑 생방송 사고 에피소드도 털어놨다. 그는 클렌징 제품을 판매할 때조차 아이라인을 지울 수 없다며 아이라인에 대한 강한 집착을 보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는 21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김경주 기자 kimrudwn@tvreport.co.kr / 사진 = MBC ‘라디오스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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