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테이가 절친 민경훈과의 군대 시절 일화를 폭로했다.
6일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테이는 “아침 낙엽은 젖어 있어 치우는 게 힘들다. 그 일을 경훈이가 하고 있었는데, 후임인 내가 오자마자 빗자루를 넘기더라”고 밝혔다.
이를 듣던 이석훈은 “말이 없는 경훈이가 예능 활동하는 게 신기하다. 거의 다른 사람”이라며 민경훈의 실제 성격을 폭로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들의 폭로전은 6일 오후 8시 55분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공개된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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