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수 인턴기자] 배우 송중기 측이 송중기, 송혜교의 신혼집 철거 여부에 대해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송중기 소속사 하이스토리디앤씨 소속사 관계자는 이같이 밝히며 “외신에 어떻게 보도됐는지 알 수 없다”고 말을 아꼈다.
앞서 지난 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송중기와 송혜교의 서울 한남동 신혼집은 지난 2월 말 철거에 들어갔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KBS 2TV ‘태양의 후예’를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 2017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둘은 지난해 7월 이혼 후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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