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고아라가 자연을 만끽하는 근황을 공개하며 세련미 넘치는 가을 요정의 매력을 뽐냈다.
고아라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쁘다 #자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아라는 빨갛게 단풍이 든 숲과 호수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블랙 버킷햇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인형 미모를 뽐내는 고아라의 상큼한 가을 외출룩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팬들은 “너무 이뻐요. 여신!” “자연보다 예쁜 아라 언니” “배경보다 더 예뻐”라는 반응을 보이며 감탄했다.
한편, 고아라는 지난 해 KBS2 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에서 구라라 역으로 안방팬들을 만났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고아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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