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혁오가 정형돈과 콜라보 무산에 대해 설명했다.
24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혁오의 ’23’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생중계됐다.
오혁은 정형돈과 ‘die alone’을 부르고 싶었다고. 오혁은 “같이 하고 싶었던 것이 사실”이라면서 “형돈이 형이 듣자마자 집어치우라고 해서 집어치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오혁은 ‘무한도전’ 나올 당시 65kg까지 쪘다면서, 운동하고 식이조절을 하면서 살을 뺐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6시 공개된 혁오의 ’23’은 더블 타이틀곡 ‘TOMBOY(톰보이)’와 ‘가죽자켓’을 비롯해 총 12곡이 수록됐다. 혁오는 지난 2년 동안 미국, 독일, 몽골 등 여러 국가를 다니며 앨범 작업에 매진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네이버 V라이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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