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국악인 남상일이 금융인 출신인 7살 연하의 아내를 공개했다.
14일 SBS ‘백년손님‘에선 게스트로 결혼 22일차된 새신랑 남상일이 출연했다. 이날 MC김원희는 “아내분이 7살 연하의 미모의 금융인 출신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남상일과 새신부의 사진이 공개됐다. 남상일 아내의 모습에 MC들은 “정말 예쁘다”며 미모에 감탄했다.
또한 크리스티나는 두 사람의 결혼사진에 “진짜 드라마에 나오는 것 같다. 너무 잘 어울린다. 결혼 정말 잘했다”고 말했다.
남상일은 장인 장모님과의 관계에 대해 “장인 장모님은 평소 제 팬이셨다고 하더라. 그래서 아직 제가 전화를 드리면 어려워하신다”며 주로 많이 웃으신다고 덧붙였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백년손님’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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