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박수영(조이)이 레드벨벳 멤버들의 응원에 활짝 웃었다.
레드벨벳 멤버들은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서 여주인공 은태희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박수영을 위해 “뚜영이, 우리가 있다 힘내!”라는 메시지와 함께 분식차를 보내며 응원했다.
특히 모든 스태프들이 먹을 수 있게 분식차를 보낸 것뿐만 아니라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과 슬기가 촬영 현장에 깜짝 등장해, 밤샘 촬영하고 있는 박수영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촬영 스태프는 “(박수영은) 현장에서 열심히 늘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레드벨벳 멤버들이 드라마 모니터도 해주고, 응원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다. 분식차뿐 아니라 촬영 현장까지 와서 응원해주는 멤버들의 의리에 배우뿐 아니라 스태프들 역시 감동받았다“고 전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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