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이만기와 한숙희 부부가 노래대회에 나가는 가운데 두 사람의 무대의상이 공개됐다.
23일 SBS ‘백년손님’에선 이만기와 한숙희 부부가 노래대회에 참가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날 두 사람은 무대의상을 입고 장모 앞에 나섰다.
이만기는 상의는 양복이지만 하의는 반바지에 니삭스를 매치한 반전룩으로 눈길을 모았다. 아내 한숙희는 미니스커트를 입고 등장, 각선미를 드러냈다.
이에 제리 장모는 이만기의 무대의상에 당황하며 “뽀빠이에 나오는 사람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이만기와 한숙희 부부는 노래대회가 열리는 곳으로 향했다. 그러나 2000석 규모의 관중석을 보고 깜짝 놀라며 진땀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백년손님’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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