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이시영이 결혼, 출산 후 달라진 점을 이야기했다.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사생결단 로맨스’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이시영은 “예전에는 촬영이 끝나면 집으로 퇴근한다는 생각을 했다. 이제는 집으로 출근한다는 생각이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받는 행복이 더 크다. 재미있게 하고 있다. 집에서 가족들도 응원해주고, 도와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시영은 극중 호르몬에 미친 의사로 출연한다. 오는 23일 첫 방송.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이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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