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1800년대 목격된 미국 괴생명체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30일 방송된 MBC ‘서프라이즈’에서는 이 생명체를 둘러싼 사연이 소개됐다.
1800년대 미국의 한 해군대령은 폭탄 실험을 하던 중 정체를 알 수 없는 괴 생명체를 목격했다. 그는 곧바로 총을 발포했지만 그만 놓치고 말았다.
목격담은 계속 이어졌다. 나폴레옹의 형 역시 사냥을 하던 중 괴생명체를 목격했다는 것. 이 생명체를 목격했다는 사람은 한 둘이 아니었고, 그에 대해 묘사하는 모습이 모두 비슷했다. 사람들은 이 생명체를 악마라고 믿었다.
사람들은 이 생명체가 흑마술에 빠진 한 여인이 낳은 아이 때문이라고 여겼다. 그 아이가 괴물이자, 악마라는 것. 사람들은 이 생명체를 뉴저지에 사는 악마라는 뜻에서 저지 데블이라고 부르며 공포에 떨었다.
이후에도 정체 불명의 발자국이 발견되는 등 목격담이 이어졌지만 실제로 이 짐승을 정확히 봤다는 인물과 정확한 목격담은 등장하지 않았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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