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나 혼자 산다’ 남자 회원들의 브로맨스가 정점을 찍었다.
먼저 성훈과 기안84는 두려움 속에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했지만 걱정과 달리 짜릿한 쾌감을 느끼며 즐거워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뻥 뚫어줬다.
이후 킹크랩과 굴, 가리비를 사고 목적지도 모른 채 성훈에게 이끌려간 기안84는 졸지에 예정에 없던 차박까지 하게 됐다.
한편 한라산으로 향하는 길에서 동방신기 팬으로 유명한 시우민은 동방신기의 무대를 극찬하고 노래를 열창하는 등 팬심을 가감 없이 드러냈고 이를 부끄러워하는 반면 기분 좋은 표정을 감추지 못한 최강창민의 케미가 팬들의 심쿵을 유발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