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이진욱이 곽독기의 죽음에 자살이 아니라고 말했다.
18일 OCN ‘보이스3’에선 도강우(이진욱)와 강권주(이하나)가 곽독기의 죽음에 의문을 품는 모습이 방송됐다.
강권주는 요양원에 숨어있던 곽독기가 시신으로 발견됐단 소식을 듣고 도강우와 함께 현장으로 향했다.
이날 현장을 둘러본 전문가는 “사인도 그렇고 경추뼈가 부러진 것이 자살현장이다”라고 말했다. 줄을 매달고 목을 매서 자살한 현장이라는 것 .
그러나 도강우는 “자살한거 아니다. 누군가 질식사 시킨거다”라며 교묘하게 눈물까지 흘리게 만들어 죽였다고 말했다. 그는 “살아보겠다고 도망간 새끼가 절대 자살할 리가 없다”고 말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보이스3’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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