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개그맨 출신 방송인 권영찬(백광) 교수가 ‘소상공인이 잘되면 대한민국이 산다!’를 목표로 김포시 한강신도시 ‘미호 소바’ 광고모델로 지난 1일 발탁됐다고 6일 밝혔다.
미호소바는 지난 9월 김포시 한강신도시에 미호소바 직영 1호점을 오픈하고 최근 김포시와 주변에 맛집으로 소문이 나있다. 미호소바 측은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에 앞서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를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알렸다.
권영찬 교수는 “‘꼬리가 아홉 개 달린 구미호가 먹고 반한 소바’라는 설명을 들었을 때 나도 모르게 큰 웃음이 나왔다. 일본 정통 소바를 한국식으로 잘 풀어내면서도 정감을 주는 판모밀이 많은 사랑을 받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권 교수는 연세대학교 상담코칭대학원에서 상담코칭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는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에서 상담코칭심리학과 교수를 맡고 있다. 또 국민대학교 문화심리사회학 박사과정에서 연예인 1호 상담심리박사학위를 받았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권영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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