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모범 아이돌’ 수식어에 “이런 거로 박수받아 부끄럽다”고 고백했다.
오는 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희철은 이같이 밝히며 구설수 방지를 위해 특별하게 노력 중인 것이 있다고 털어놨다.
평소 ‘게임 마니아’로 알려진 김희철이 이날 프로게이머 페이커 이상혁과 만난다. ‘라디오 스타’ 동반 출연을 위해 스케줄까지 미루고 한걸음에 달려온 김희철은 정작 페이커 실물 영접에 부끄러워해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김희철은 함께 게임 하는 배우 이민호,김수현, 가수 이홍기 등이 페이커와의 만남을 부러워했다고 덧붙였다.
김희철의 이야기는 다음달 1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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