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1박 2일 시즌 4′(이하 ‘1박 2일’) 김선호가 소안도 특급 스타로 등극하며 예능 대세임을 증명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에서는 태극기의 섬 소안도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1박 2일’ 멤버들과 떨어져 소안도를 돌아다니던 김선호는 자신을 둘러싼 주민들의 환호에 어쩔 줄 몰라한다. 가는 곳마다 환영을 받으며 순식간에 소안도를 팬미팅의 장으로 만든다.
뿐만 아니라 김선호의 열렬한 소녀 팬마저 등장한다. 김선호를 찾기 위해 온 동네를 수소문하지만 정작 마주치지 못하고 발을 동동 구른다.
김선호와 소안도 소녀 팬의 만남이 성사될 지 오는 23일 오후 6시 3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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