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MBC ‘편애중계’의 일반인 출연자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9일 ‘편애중계’ 측은 TV리포트에 “지난 7일 녹화 당시 일반인 출연자가 발열 증상을 보여 녹화를 중단했고, 해당 출연자는 인근 검사소에서 검체검사를 진행했다. 결과는 음성으로 나와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지난 7일 ‘편애중계’는 일반인 출연자가 몸살기운으로 발열증세를 보여 출연자 및 스태프들의 안전을 위해 녹화를 중단했다. 해당 출연자는 국가검진센터에서 정상체온을 보였고, 제작진은 만일을 대비한 예비차원에서 검사를 진행했다.
‘편애중계’ 측에 따르면 현재 중단된 녹화 재개일은 미정이라고 덧붙였다.
‘편애중계’는 이유를 불문하고 오롯이 내 선수만을 편애하고 응원하며 그들의 도전을 중계하는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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